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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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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1,806회 작성일 21-11-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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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단풍의 화려함을 뒤로하고
낙엽으로 떨어지던 어느날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노스페이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인데요.”

“네 사장님 안녕하세요^^”

“모금함 수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감사합니다. 연락드리고 방문하겠습니다.”

모금함을 수거하는 날에도
사장님은 손님 응대와 결제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종이봉투대 후원은 잊지 않으셨습니다.

“손님 감사합니다. 종이봉투 가격은 모금함에 넣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입니다.”

 때론 성가시고 귀찮은 마음이 드실 텐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유상으로 지급하는 봉투 대금을
모금함에 손님이 직접 넣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계셨습니다.

기부란 특별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돈이 있어야 하는 것도...
특별한 날이어야만 하는 것도 아닌

노스페이스 사장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처럼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 #노스페이스_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에서는 유상으로 지급하는 쇼핑 봉투 대를 모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으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후원을 처음 시작으로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5,066,860원을 모금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즐겁게 참여하는 나눔의 기쁨

100원, 200원 그리고 1,004원...
작은 금액일수도 있지만 많은 시민이 함께 한다면
코로나19보다 더한 위기가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나눔으로 설레는 하루가
또 누군가에게는 큰 나눔으로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나눔이 있어 행복한 오늘
원주시민이 함께합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신청
http://www.happy1004.co.kr/bbs/content.php?co_id=sub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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