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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20주년 맞이, 로고(CI)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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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1,298회 작성일 22-04-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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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직접 만드는 로고(CI) 공모전을 개최하여 3월31일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풀뿌리 나눔운동인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이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하면서 시민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의미를 인식할 수 있는 창의적인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하고자 진행하였다. 기존 로고는 전통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신규 로고와 병행하여 사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지난 2월15일부터 3월15일 한 달간 진행하였으며, 총 4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작품심사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차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 심사위원회 심사와 2차 심사 시민 공개 투표 점수 합산을 통해 최종 김명숙 참가자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은 대상(상금 50만원), 최우수상(상금 30만원) 각각 1팀(명), 우수상(상금 10만원) 2팀(명)을 선정하여 4월 중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 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새로운 로고는 나눔, 따뜻함, 행복, 희망을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천사날개는 서로돕는 천사운동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하트는 서로돕는 천사운동의 사랑과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의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하트속 숫자와 잎은 1,004원 소액기부를 통해 피어나는 희망을 표현하였다.

 선정된 로고를 특허청 상표등록을 통해 사용 독점권을 확보하고 홈페이지, 각종 홍보물 등 대내외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은희본부장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로고(CI)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과 뛰어난 작품으로 출품해준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직접 만들고 선정하는 로고(CI)공모전을 통해 원주시를 대표하는 풀뿌리 나눔문화의 상징적 이미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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