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짓지 않고  함께 어울려 지내는 삶

장애인복지시설 '꿈꾸는 나무' 주·단기보호센터 이용인(자폐성, 발달장애인)분들이 
6월30일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하여,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20만 원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후원금은 지난 1년간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소통하며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서로 도우며 함께 어울려 지내는 삶~

나눔을 통해 전해지는
즐겁고, 뿌듯하고, 보람되고, 행복한 감정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꿈꾸는 나무'이용인분들이 마음으로 전해준
후원금 20만원은 20억보다 더 값진 것 같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구분 짓지 않고
너와 나, 우리 관계로 지내는 삶!~~~
'꿈꾸는 나무' 이용인도 용기 내어 한 발짝 내딛습니다.

나눔이 있어 행복한 오늘
원주시민이 함께합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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