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귀래면 천사지킴이(대표 이명애)에서는 지난 9월 22일 ‘나눔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004,000원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으로 후원하였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귀래면 천사지킴이에서 9월 15일에 귀래면복지센터에서 개최한

‘두근두근 설레는 천사지킴이 나눔바자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 전액이다.

이명애 귀래면 천사지킴이 대표는 “지역 주민의 열성적인 참여 덕분에 축제 분위기 속에 바자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 나눔에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은 “면단위 천사지킴이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지키고,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귀래면 천사지킴이 이명애 대표를 비롯한 회원분께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사업과

더불어 올해부터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재능·희망지원사업으로 의료비, 학원비, 장학금 지원등으로 직접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