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 공군제8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대대장 한태현 중령）는 지난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

□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 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 이날 전달식에는 공군제8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 대대장 한태현 중령, 중대장 최주원 대위, 주임원사 박영준 상사, 지은희 천사운동본부장, 김길선 천사지킴이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한태현 대대장은 “지역사회와 군이 상호협력하는 차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정보통신대대 상부상조회 회비를 마련해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한편, 공군제8전투비행단은 원주비행장 내 주둔해 있는 부대로 지역 농·축산물 납품 업무협약 체결, 호저면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후원금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