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SHL（대표이사 김경태）은 12월 20일(화)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태 대표이사, 홍성욱 이사, 강형진 이사, 임상묵 대리가 참석하였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김경태 대표이사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13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창립한 명문장수기업 ㈜SHL은 원주태장농공단지에 소재한 윤활유 생산 전문업체로 2009년부터 매년 1,000만 원 이상 후원해 올해 누적 1억5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13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