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신림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서원당（대표이사 김봉현）은 1월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봉현 대표이사, 김영원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봉현 대표이사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2021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서원당은 신림면에 소재한 전통식품（참기름, 들기름 가공 및 판매） 제조업체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