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 단계동 현대아파트 주민 일동은 3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윤두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진미 단계동 21통장, 양성옥 관리소장, 황정순 시의원,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진미 단계동 21통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아파트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천사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며, 아이 좋은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 한편, 총 394세대가 거주하는 단계동 소재 현대아파트는 지난 2021년에도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