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인혜）는 4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최미향·박제숙·박송백·이계자 부회장, 박경희·송희숙 감사, 김은숙 총무,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김인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4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 한편, 1993년에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여성회는 동절기 저소득층 연탄 후원, 고성산불 봉사자 및 이재민을 위한 음식전달, 철원 수해지역 성금 기탁 등 후원 활동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자원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